220329泰亨:墙上的涂鸦-BTS花样年华The Notes 结(中韩双语翻译版)(2)
왜
한
건지도
몰랐다.
다만
한
가지,
그것이
내
마음이라는
것은
짐작할
수
있었다.
나는
내
마음을
벽
위에
뿜어낸
것이었다.
처음에
추하다고
생각했다.
더럽다고도
생각하다.
바보
같기도
하고
쓸모
없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했다.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손바닥으로
덜
마른
페인트를
문질러댔다.
다
지워버리고
싶었다.
페인트는
지워지는
대신
다른
색깔로
뭉개지고
다른
형태로
짓이겨졌다.
그
벽에
기대앉았다.
마음에
들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었다.
아름답고
아니고의
문제도
아니었다.
그냥
그게
나였다.
我不知道墙上的色彩有何种意义,也不知道自己在做什么,为什么要这么做。我只能揣摩,这大概是我所谓的内心。我将自己的内心喷撒到墙上。一开始我觉得丑陋、肮脏。我觉得自己像傻瓜,一无是处又可怜。我很不满意。我用手掌在还没干的油漆上摩擦,想要把它们都擦掉。代替擦去涂鸦,我又用其他颜色、其他形态将它们掩盖。我倚靠着那面墙坐下来。这不是合不合心意的问题,也不是美不美观的问题。只是那就是我而已。
몸을
일으키자
기침이
났다.
입안이
터졌는지
손바닥에
피가
튀었다.
그러곤
누군가의
손이
스프레이
캔을
집어
드는
게
보였다.
그
손을
따라
올라가자
얼굴이
보였다.
남준
형이었다.
큭큭
웃었다.
헛것이
다
보이는구나
생각했다.
형이
손을
내밀었다.
나는
그냥
올려다보고
있었다.
형이
내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