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所有的事都以‘最好’而不是‘次好’来对待,就能感受到开心和满足”(2)
[首尔经济]
벌써 11월이다.
已经11月了。
올해도 딱 두 장의 달력만큼 남았다.
今年的日历也就只剩下两张。
두 달 후면 모두가 한 살씩 나이를 더 먹지만, 나이 드는 게 두려운 이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다.
两个月后,虽然所有人都会长一岁,但是也有害怕年龄增长的人。
아마도 나이 먹는 것을 잊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오다 이제 막 두 번째 삶을 맞이한 이들이 아닐까 싶다.
也许会有忘记年龄增长,只是一心向前,才刚刚迎来第二次人生的人。
그런 이들을 위해 오늘은 “인생에도 선행 학습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이근후 저자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다>는 책을 소개하려 한다.
为此,今天介绍的是说过“人生也需要先行学习”的作家李根厚(音译)的书《到死为止,我想有趣得活着》
사실 이 책은 따끈따끈한 신간은 아니다.
事实上,这并不是刚出版的书。
벌써 출간된 지 11년이나 된 책을 이제야 꺼내든 이유는 많은 이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된 인생 두 번째 삶을 즐거움으로 물들인 저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싶어서다.
现在拿出已经出版了11年的书的理由是,我想分享作者的故事,让很多恐惧人生的人能够享受第二次的人生。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정신과 의사로 50여 년을 살아온 저자는 경제적으로 풍요롭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这样说的话,可能会认为那都因为当了50余年精神科医生的作者在经济方面很富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