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番外-情人节特辑1(16)
로맨스 코미디? 액션? 액션에 화려한 색깔이 많으려나? 색 있는 액션 영화가 보고 싶긴 했었다. 아. 근데 발렌타인 데이에 액션 영화 보자고 하는 건 너무 눈치 없는 행동인가?
이렇게 무의미한 고민이 어느덧 한 시간을 훌쩍 지나버렸다. 고유한은 마지막 톡 이후로 더이상 톡을 보내지 않았다. 웬일로 톡을 게속 안 보내나 싶다가 내일 만나기 위해서 일찍 잔 건가 싶었다. 자자. 잡생각 그만하고.
나는 포기하고 침대에 누웠다. 폰 알람은 아침 8시 반으로 해놨다. 씻고 옷 입으려면 이 정도는 일찍 일어나야지.
이렇게 무의미한 고민이 어느덧 한 시간을 훌쩍 지나버렸다. 고유한은 마지막 톡 이후로 더이상 톡을 보내지 않았다. 웬일로 톡을 게속 안 보내나 싶다가 내일 만나기 위해서 일찍 잔 건가 싶었다. 자자. 잡생각 그만하고.
나는 포기하고 침대에 누웠다. 폰 알람은 아침 8시 반으로 해놨다. 씻고 옷 입으려면 이 정도는 일찍 일어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