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防弹全员向】是命运啊CH34结局篇(4)
朴智旻弯着眼角,“大家好,我叫JIMIN!”
“大家好,这里是V啊。”金泰亨咧着四方嘴,甜甜地扬起微笑。
“欢迎大家来到这里,我是JUNGKOOK。”
“赶快来听今天的第一首歌吧。”
出道的第一首曲子,选了《Born singer》,对于BTS来说,这首曲子蕴含着与众不同的意义。他们是天生的歌者,天生的舞台精灵,天生的舞台强者……朝着崭新的未来努力吧。
“[정국] I'm a born singer 좀 늦어버린 고백 (I swear)
[柾国] I'm a born singer 有点晚了的告白 (I swear)
언제나 멀기만 했었던 신기루가 눈 앞에 있어 (여기 있어)
一直离我很远的海市蜃楼就在我眼前(就在这里)
[뷔] I'm a born singer 어쩌면 이른 고백
[V] I'm a born singer 也许是过早的告白
그래도 너무 행복해 I'm good
但是我仍然很幸福 I'm good
[슈가] 난생 처음 방탄이란 이름으로 선 무대
[SUGA] 平生第一次以防弹这个名字站上的舞台
삼년 전 첫무대의 마음을 다시 검문해
再次盘问我的心三年前的第一个舞台
여전히 대구 촌놈 랩퍼와 다를게 없었지 but
仍然和大邱土******er没有什么区别 but
아마추어란 단어 위에 프로란 단어를 덧 썼지
只不过在amateur的单词上添了一个pro的单词
그토록 원하던 무대 랩을 하며 춤 출때
那么想要的舞台,说着rap跳着舞的时候
아직 살아 있음을 느껴 피곤하고 고된 출퇴근
仍然能感觉到还活着 疲劳又艰苦的上下班
따위는 견딜만해 내사람들이 지켜보니까
这种的还能忍受 因为我的人们在看着我
몸이 아파도 버틸만해 함성들이 밀려 오니까
身体不舒服也能忍受 因为尖叫声正在涌上来
데뷔 전후의 차의점 아이돌과 랩퍼 사이 경계에
出道前后的不同点 在idol和rapper之间的境界上
살아도 여전히 내 공책엔 라임이 차있어
活着 我的本上还是写满着lime
대기실과 무대 사이에선 펜을 들고 가사를 써
在待机室和舞台之间我拿着笔在写歌词
이런 내가 니들 눈에는 뭐가 달라졌어?
这样的我在你们眼里有什么变化?
Damn shit 난 여전해
Damn shit 我依旧没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