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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大学教授孙佑静获金焕泰评论文学奖(2)

2024-04-11翻译韩语翻译练习韩语翻译 来源:百合文库
文学史奖于28日公布称,获得2022年获第三十三届金焕泰评论文学奖的是孙教授的《透过文章-韩国文学的性别地图》。
김환태평론문학상 심사위원회(권영민, 방민호, 전선자, 최명표)는 수상자에 대해 “균형 잡힌 시각과 세심한 통찰력으로 한국 현대문학사의 빈자리를 채우며 성실한 업적을 쌓아 온 학자”라며 “수상작 ‘삼투하는 문장들’은 비주류적 위치에서 문단 권력의 중심부를 향해 던져진 여러 텍스트의 문제성을 온당하게 평가한 역저”라고 평가했다.
金焕泰评论文学奖审查委员会(权英敏、方敏浩、全善泽、崔明表)关于获奖作品发表以下评论,“她以其均衡的视角和细致的洞察力填补了现代文学史的空缺,是位有真才实学的学者”,“获奖作品《通过文章》是在非主流的位置,对朝向文坛权利的核心部分扔出的多个文本问题所在提出了适当评价的力作”。

首尔大学教授孙佑静获金焕泰评论文学奖


이어 “이 책이 젠더 서사의 구조를 새롭게 해석함으로써 우리 소설사를 풍요롭게 만드는 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他们还注意到说“本书对性别叙事结构进行了全新的解释,为我们小说史的丰富做出了巨大的贡献”。
손 교수는 수상 소감을 통해 “설렘보다는 부끄러움이 제 마음을 더 많이 차지하고 있다”며 “평생 존경하고 부러워하고 때로는 질투조차 하였던 많은 선후배와 동학들의 얼굴이 정말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떠오르면서 저는 단지 그분들을 대신해 이 상을 받고 있구나, 하는 깨달음이 들었다. 앞으로 성실함으로 보답하는 길밖에는 없겠다”고 전했다.
孙教授通过获奖感言表示“比起激动,我更觉得羞愧”“生平中尊敬的、羡慕的、偶尔还嫉妒的很多前后辈和同学的脸都一张张清晰地浮现在脑海中,我认为我只是代替他们来领这个奖。今后都将会用诚实来回报。”

首尔大学教授孙佑静获金焕泰评论文学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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