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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原创番外-情人节特辑7(25)

“그래.”
이렇게 우리는 영화관 밖에 설치되어 있는 농구대 앞에 섰다. 나는 어깨를 돌리면서 근육을 풀었다. 요즘에 고유한이 하도 점심시간에 나한테 들러 붙어서 축구를 못한지 일주일이나 됐다. 안그래도 운동이 하고 싶었는데… 근데 왠일로 고유한이 먼저 이런거 하자고 할까? 내가 관찰한 고유한으로는 뛰고 점프하고 이런거에 관심이 없는 애다. 한번도 공 다루는 모습을 못 봤으니까.

CR原创番外-情人节特辑7


“그냥 하면 재미 없으니까 내기 할래?”
“뭐 걸고?”
“소원권!!”
그럼 그렇지. 이거 노리고 게임 하자고 했구나. 나는 손가락을 스트레칭 하면서 물었다.

CR原创番外-情人节特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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