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合文库
首页 > 网文

三年-《幻听》(2)

2023-04-02回忆杀青春校园少女文 来源:百合文库
껍데기만 남았잖아 ”
熟悉的《幻听》响起,将她拉回现实,那三年,早已沦为过去,他却为她留下永远的回忆与歌单里的这首《幻听》。
“아무것도 모른 체
난 그저 소리쳤고
그저 그 기억뿐이지 ”
三年过去,红线绷断。他与她,终成路人。
“얼음처럼 차가웠던 내 마음도
자고 나면 잊혀 지겠지”
她抬起头,一成不变的阳光,阳光下的少年,却不再是她的男孩。
“벗어나고 싶어
날 옥 죄는 고통에서
누가 나를 꺼내 줘 
이 상처로 가득한 내 영혼 속에서”
她多想再去找他,告诉他,她还爱他,却没有勇气。他爱时,找他,是思念。他不爱了,找他,是纠缠。放手吧……诀别,是因为深藏眷恋。
“깊게 물들인 밤하늘은
떠나지 못한 너의 모습이”
她漫无目的的走着,神情黯然,内心思潮澎湃。
“잠든 나를 깨우고 나서 
다시 입을 맞추고”
十几岁时立下的盟约啊,还有实现的可能吗。这前路迢迢,你还会记得我吗。
“사랑해 속삭이던 
네 목소리가 너의 향기가 
매일 귓가에 들려온다
넌 어디 있는데”
或许在十几年后,听到我的名字,你会摇摇头说不认识吧?
“넌 볼 수 없는 곳에 감췄고
날 대신해서 받는 고통
내 분노가 하나 되면 
깊게 잠들어 잃어버린 기억을 쫓고”
天地昭昭,如斯之悦,何物以覆,锦匿甚多,吾心之望,乞君怜之,如应吾心,愿为君臣……
“너 아닌 진짜 날 찾고 싶어도
내 가슴에 든 멍이 너무도 커
감춰봐도 내 안에 숨어있던
놈들이 나타나 잠을 깨워”
甘为汝摘花,甘为汝盘发,甘为汝……负天下……
“끔찍했던 내 기억 저편에서 
널 마주했었고
내 잃어버린 감정까지 감싸주며
널브러진 날 일으켜 줬어
꼭 잡은 손 놓지 않으려
악몽의 시간 깨끗이 지우려
안간힘 쓰고 있어 
내가 날 가둬둔 이곳에서”
再见,那个他。

猜你喜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