伯贤儿喜欢的两首歌：首尔的月亮 清扫的歌词

서울의 달(首尔的月亮) - 김건모
오늘 밤 바라본
今天晚上
저 달이 너무 처량해
那个月亮看着很凄凉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你也像我一样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抱着空荡荡的心活着
텅 빈 방안에 누워
躺在空无一人的房间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想着各种事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吞吐着烟雾，深深的叹息
또 하루가 지나고
又过了一天
하나 되는 게 없고
没有一个能成的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爱情也离我而去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映在酒杯里的天上的月亮
한잔 주거니 받거니
交换着酒杯
이 밤이 가는구나
度过这个夜晚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今天晚上那个月亮
너무 처량해
看起来很凄凉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你也像我一样
가슴 안고 사는구나
抱着空荡荡的心活着
가끔 비가 내리면
有时下雨时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你的模样被乌云遮住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使这漆黑的街显得更凄凉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没有人的街道，今天
혼자서 걸어가네
也是独自走着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今天晚上那个月亮看着
너무 처량해
很凄凉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你也像我一样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抱着空荡荡的心活着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今天晚上那个月亮看着
너무 처량해
很凄凉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你也像我一样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抱着空荡荡的心活着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抱着悲伤的回忆活着
텅 빈 가슴 안고....
抱着空荡荡的心
청소（清扫） - The Ray
난 오늘도 내 침대 위 한 편에서 자죠
그대의 자리를 남겨둔 채로
내 방안에 그 모든 건 다 두개씩이죠
함께 했던 찻잔부터 욕실의 칫솔까지도
사랑했었던 지난 기억들만큼
많은 그대 흔적이
아직 내 방 가득 곳곳에 남아 나 힘들죠
오늘도 그 흔적들을 치워볼까
하룰 보냈죠 결국 그대로인데
그렇죠 내 눈에 고인
눈물 하나 치우지 못해
자꾸 흘려버리는 나인걸요
참 못났죠 나 이렇게 못 잊는 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