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韩文作家大会时隔3年在庆州再次举办
세계한글작가대회 3년 만에 경주서 오프라인 개최
世界韩文作家大会时隔3年在庆州再次举办
'2022년 제8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2022年第八届世界韩文作家大会’时隔3年以面对面的形式举行。
국제펜한국본부와 경북도, 경주시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경주 힐튼호텔에서 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国际笔会韩国本部和庆北道、庆州市于本月27日宣布,将会于11月1~4日在庆州希尔顿酒店举办韩文作家大会。
이 대회는 세계적인 작가와 한글 관련 학자들이 한글문학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다.
本次大会由世界级的作家和韩文相关学者们共同参与,是通过韩文文学进行和谐沟通的场合。
2019년까지는 대면 방식으로 열리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该大会至2019年为止,一直以面对面的方式进行,但因新型冠状病毒(COVID19)的影响,在过去的两年间一直是以非面对面的、线上的形式进行。
올해 행사는 '한글, 세계와 소통하다'란 주제로 약 2천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별강연, 주제발표, 시 낭송, 한글문학축제, 온라인 특별강연 등으로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