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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原创番外-情人节特辑7(20)

고유한은 말 없이 쭈그려 앉았다. 그러고는 다리를 살살 만지면서 마사지 해주었다.
"이렇게 만지면 괜찮아질거야."
고유한는 정수리를 들썩거리면서 열심히 마사지를 해 주었다. 마음 속 한 켠에 따듯한 기류가 스쳐갔다.

CR原创番外-情人节特辑7


"그만..해."
나는 앞에 무릎 꿇고 마사지 해주는 고유한이 어색해서 손으로 살짝 밀었다.
"이제 좀 좋아졌어?"
고유한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아. 고유한이 나를 내려다 볼때 이런 느낌이었을까. 괜히 더 초롱초롱 해 보이는 눈에 빨갛게 오른 입술에 날렵한 턱선에.. 여튼 시선 강탈인 얼굴이다.

CR原创番外-情人节特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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