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停②(2)
后来我烧了那些信、写了对他的喜欢的日记,就好像从没遇见过他,我的情窦初开就这样无疾而终。
很多人都说我变得安静了,孤僻了,我想不起来以前的我是什么样子的。
。。。。。。
慢悠悠转到教室,教室里空空如也,做到了靠窗的位置取出耳机静静听歌等待上课。
비가 오던 우산 속
젖은 너의 어깨 끝
작은 떨림도 느낄 수
있었던 너와의 거리
비가 오던 정류장
바라보던 네 눈빛
너도 생각날까
밤새 나누던 우리의 얘기들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 봐 난 아직도 널 기다리나 봐
비가 오던 그날 밤
사랑했던 너와 나
마지막까지
걱정하던 너 날 안아주던 너
비가 내려 오늘도 아픈 비가 와
너를 보냈던 그날처럼 말야
비가 내려 하필 또 잠도 못 자게
아직인가 봐 난 아직도 널 기다려
모든 건 영원할 수 없어서
우린 그렇게 엇갈린 걸까
모든 건 영원하지 못해서